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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무릎관절염, 원인부터 치료까지

세종가톨릭 2019. 12. 28. 05:00




세종무릎관절염, 원인부터 치료까지

 

 

 

안녕하세요~

세종가톨릭정형외과입니다.

 

무릎관절염은 노화와 관련하여 발생률이 증가하는 질환입니다.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들도 대부분은

무릎관절염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약 200개의 관절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관절은 우리가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기능합니다.

특히 무릎 관절의 경우에는 우리가 똑바로 설 수 있고

걷고 앉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는 데 많이 사용하는 관절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퇴행성 관절염이 많이 발생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이나 일교차가 심한 날에는

기온과 기압이 떨어지면서

혈관과 근육이 수축하게 되고 관절이 경직되어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세종가톨릭정형외과와 함께 세종무릎관절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릎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한 무릎관절염은

만성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무릎관절염이 많이 진행되었는데도

단순히 나이 탓으로 여기고 통증을 참고 그냥 방치할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걷는 것도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연골은 해부학적으로 혈관이 없어서

일단 손상이 되면 스스로 재생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도 재생이 되지 않고

연골의 손상 범위가 더 넓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무릎에 나타나는 통증의 강도가

점점 심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퇴행성 무릎관절염의 위험 인자로는

연령, 성별, 호르몬 변화, 유전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세종무릎관절염은 남성분들보다는 여성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연령증가에 따라 발병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실제로 무릎관절염은 한 가지 위험 인자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고,

여러 다양한 위험 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중 노화는 모든 관절염 발생 위험 인자 중에서 중요한 인자입니다.

노령 인구가 증가할수록 세종무릎관절염을 앓는 분들의 수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55세 이하에서는 남녀 비슷한 비율을 보여주지만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병하게 됩니다.

 

 






세종무릎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은 점진적으로 발생하며,

무릎 관절 부분이 붓기도 합니다.

또한 무릎 관절을 굽히는 데 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며,

강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에는

활동 후에 통증이 증가하기 때문에

특히 저녁이나 잠자기 전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릎관절염으로 진단되었다면

약물치료, 일반물리치료, 연골주사, 프롤로테라피 등의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서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법 등 중 하나인 초음파유도하 프롤로테라피는

초음파 진단기기를 통하여

통증 원인 부위를 정확하게 파악하면서,

포도당 용액을 주사하여 인대와 힘줄의 재생 및 증식을 유도하고

통증은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종가톨릭정형외과와 함께

무릎관절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궁금하셨던 점들은 잘 풀리셨나요?

 

세종가톨릭정형외과에서는

정형외과 전문의 3이 직접

환자분들의 증상과 상태를 꼼꼼하게 살피고

개개인의 상태에 적합한 1:1 맞춤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종가톨릭정형외과는 비수술 치료를 우선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수술에 대한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척추, 관절 등에 대한 다른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