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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퇴행성관절염 어떤 운동이 좋을까?

세종가톨릭 2020. 3. 3. 12:24






세종퇴행성관절염 어떤 운동이 좋을까?





안녕하세요 세종가톨릭정형외과입니다.

관절염은 통증이 발생했을 때부터 관리를 꾸준히 잘 해주면

일상생활에 큰 무리 없이 지낼 수 있으며, 개인에 따라서

가벼운 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관절에 통증이 나타나서 아프다고 오히려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사용하지 않는 관절이 퇴화되면서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게 관절을 사용하는 운동을 하는 것도

세종퇴행성관절염을 악화시키는 데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세종퇴행성관절염의 주된 증상은 관절이 붓고 누르면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질환이 계속 진행되면

관절에 변형이 오고 나중에는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세종퇴행성관절염이 잘 발생하는 부위는 무릎과 허리, 손, 손목 등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어서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에는 20~30대의 젊은 층에서도

퇴행성관절염을 앓는 분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세종가톨릭정형외과와 함께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절에 좋은 운동 첫 번째는 걷기 운동입니다.

가벼운 러닝이나 걷기 운동은 관절에 적당한 체중을 부하하면서

뼈 세포를 자극하여 골다공증이 발생하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적당한 걷기 운동은 관절 주변의 근육을

발달시키면서 관절의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걷기 운동은 단순히 걷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데 좋으며, 체중을 조절하여

관절에 드는 부담이 줄어드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걷기 운동을 할 때는 딱딱한 아스팔트보다는 잔디나 흙과 같이

부드러운 바닥 위에서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운동은

일주일에 3번,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에 도움이 되는 운동  두 번째는 수영입니다.

수영은 물속에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부력으로 인해

체중의 부담이 줄어들어 관절에 전해지는 충격이 덜하고

근육이 피로를 느끼는 것이 다른 운동에 비해 적어서

관절염을 앓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입니다.


수영은 몸 전체의 균형을 골고루 발달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물의 저항으로 에너지 소모가 크기 때문에 관절염이 심한 분들이나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신 분들은 물속에서 걷는 가벼운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주의해야 하는 점은 물속에서 오랜 시간 운동을 할

경우에 다리 근력이 중력의 영향을 받지 못해서

약해질 수 있으므로 적당히 지상 운동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에 도움이 되는 운동 세 번째는 스트레칭입니다.

스트레칭은 관절의 움직임과 안정감을 올리는 데

도움을 주는 운동입니다. 누워서 양손을 위로 올리고

다리는 아래로 길게 뻗어서 들어 올리는 동작 등 관절의

유연성을 길러줄 수 있는 자세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고 난 후에는 스트레칭을 통해서 관절에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하고 난 후에는

마무리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세종가톨릭정형외과와 함께 세종퇴행성관절염에 좋은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궁금하셨던 점들은 잘 풀리셨나요?

관절이 아프다고 해서 아예 운동을 하지 않으면 관절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약해지고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저희 세종가톨릭정형외과에서는 정형외과 전문의 3인이 직접

환자분들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개개인의 상태와 증상을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1:1 맞춤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