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발목염좌 그냥 방치하면 관절염으로?
안녕하세요~ 세종가톨릭정형외과입니다.
굽이 높은 신발을 신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조심하지 않으면
발목을 접질리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살짝 접질린 정도라면 바로 걸어 다녀도 별 이상이 없지만,
발목이 퉁퉁 붓거나 제대로 서 있지 못하게 될 경우에는
세종발목염좌를 의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염좌는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자연히 나아지기를 기대하면서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치료가 제대로 되어지지 못할 경우에는
만성적인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조기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 인구의 비율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분들은 젊은 사람들에 비해서
골밀도가 낮기 때문에 발목을 삐끗하는 것만으로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더구나 발은 우리 몸을 지탱하고 걷는데
큰 역할을 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발목을 삐거나 접질리는 경우가 생겼다면
그냥 방치하기 보다는 가까운 정형외과에 내원하셔서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
통증의 원인을 조기에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세종가톨릭정형외과와 함께
세종발목염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목관절은 다른 관절에 비해서 운동량이 많고 체중이
집중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받은 작은 충격에도
염좌, 골절, 인대 손상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세종발목염좌는 발목관절의 손상 중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발목이 심하게 꼬이거나 접질렸을 때
발목관절을 지탱하는 인대에 손상을 입어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세종발목염좌는 정도에 따라서
1도 염좌부터 3도 염좌까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1도 염좌는 발목에 통증은 있지만
인대 손상과 기능장애가 경미한 것을 말합니다.
2도 염좌의 경우에는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발목 인대가 손상되면서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 게 힘들어지고
발목을 자주 접질릴 수 있습니다.
발목염좌 초기에는 힘줄과 인대의 손상이 미세하여
통증이 약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이 때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증상이 심해지면서 힘줄과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어지고
발목이 초기 때보다 더 붓고 멍까지 들게 됩니다.
발목염좌는 탈구나 골절 증상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어서
뼈에 손상이 갔는지도 함께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발목염좌가 지속이 되면 발목뿐만 아니라
무릎과 허리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종가톨릭정형외과에서는
약물치료, 일반 물리치료 이외에도 증상의 정도에 따라
체외충격파치료, 프롤로 테라피, 도수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세종발목염좌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체외충격파치료는
체외에서 충격파에너지를 전달시켜
통증 유발 부위의 혈류 순환을 증가시키고,
염증 제거 및 부종을 줄이고,
손상된 인대 등의 조직 재생을 돕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입니다.
세종가톨릭정형외과에서는
수술 치료를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비수술 치료를 우선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발목염좌는 평소에 굽이 높은 신발을 신거나
가파른 길을 걸어 다닐 때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신발을 신을 때는 적당한 굽이 있는 신발을 신고
가파른 길에서는 급하게 걷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종발목염좌는 치료를 받아도 계속 발목에 무리를 주게 되면
만성화되거나 재발할 수 있으므로 치료 후에도
발목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자주 걸었거나 오래 서 있는 등 발목에 부담이 많이 간 날에는
온찜질을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세종가톨릭정형외과와 함께
발목염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궁금하셨던 점들은 잘 풀리셨나요?
저희 세종가톨릭정형외과는
정형외과 전문의 3인이
환자분들의 증상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1:1 맞춤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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